[추천 새앨범] 김빛날윤미, 바이올린 연주곡 ‘THE HEALING VIOLIN’ 첫 정규앨범 출시 > 추천새앨범

화려한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가 첫 번째 정규 연주곡을 최근 발표하며 CCM 연주가로 데뷔했다. 

 

그녀는 사람을 살리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요양원과 베이비박스(Baby box)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는 전국 글로벌 음악콩쿠르 전체 대상 수상자로서 중국 센양 신년음악회 초청 협연과 독일 폰 베버 김나지움 전액 장학생 합격, KBS 무대와 객석 협연 출연, SBS 인기가요 로이킴 스트링 리더,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특집 등 다양한 연주 경력을 가진 실력 있는 연주가이다. 또 한 명의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의 데뷔가 반갑고 앞으로 그녀의 연주 행보가 기대된다.

 

그녀는 “생명을 품고 사람을 살리는 음악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곡 한곡 담았다”며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에게 들렸던 악신이 떠나갔던 것처럼 이 음반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가 보듬어지고 질병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앨범 출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