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Analytics Made Easy -
StatCounter

[추천 새앨범] 베델워십,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래서 예수’ 발매 > 추천새앨범

본문 바로가기

[추천 새앨범] 베델워십,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래서 예수’ 발매

조성호 기자

작성일2020-05-01 14:15 635 읽음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남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인 얼바인에 위치하고 있는 베델교회. 그 교회의 경배와 찬양 예배를 섬기고 있는 베델워십이 최근 미니앨범으로 CCM 워십계에 데뷔했다.

베델워십은 다양한 연령과 문화가 어우러져 함께 드리는 하나님 중심적 예배를 세워가는 것에 중심 가치를 두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회중이 찬양을 통해 더 하나님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경배곡과 찬송가를 회중이 따라 부르기 어렵지 않도록 편곡해서 부르고 있다. 선곡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초점을 맞춘 곡들로 선곡하고 있다.

베델워십 관계자는 앨범 소개를 통해 “우리의 삶이 창조의 본래적 아름다움과 샬롬의 화평을 회복하며, 깨어지고 일그러진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예배에 담기 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관계자는 “앨범의 타이틀곡 ‘그래서 예수’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향한 애절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며 “나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것들은 우리를 절망케 하고 고단하게 하며 메마르게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취미라는 이름으로, 신념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움직여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의 우상들”임을 꼬집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살아있는 듯하나 죽어있는 우리들, 저주 아래 있는 우리들에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적인 우리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두 번째 곡 ‘내 영혼이 은총 입어’에 대해 “한국 성도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우는 찬송가이다. 모든 연령대가 함께 부르기 쉽게 모던 락 스타일로 편곡을 했다”며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는 주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포하는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자격 없는 우리에게 큰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자”고 했다.

그는 세 번째 곡 ‘예수 나를 오라 하네’에 대해서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행복한 삶, 보장되는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이 걸어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함께 앓으며 가는 길이라는 고백이나 그 앓음을 아름답게 바꾸실 예수님을 신뢰하며 걸어가는 기쁨의 길이다”며 “우리가 시름하며 끙끙 앓고 있을 때 주님이 항상 나를 돌아보고 계심을 알고, 많은 영광을 보여주시며 함께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안다면, 그 길은 정말 진 은혜의 길일 것이다”고 했다.

 

베델워십 - 그래서 예수 듣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