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쉐이커스 영혼을 상쾌하게 하는 라이브 앨범 'Rain' 출시 > 추천새앨범

1997년을 시작으로 23년째 꾸준히 사역하며 3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해온 플래닛쉐이커즈(Planetshakers)가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플래닛쉐이커스 컨퍼런스에서 라이브 레코딩을 한 새로운 앨범 'Rain'을 지난달 31일에 발매했다. 

 

Joth Hunt, Sam Evans, BJ Pridham, Joshua Brown, Rudy Nikkerud 등 워십리더가 참여했고, 'ONLY WAY (LIVE IN ASIA)', 'MY REASON (LIVE IN MELBOURNE)', 'FALL ON ME (LIVE IN MELBOURNE)' 등 12트랙이 수록됐다.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워십리더 염민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 'Rain'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면서 "여느 광고 문구처럼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이번 앨범을 보고 듣는다면 이와 같은 무리들 중에 당신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고 추천 리뷰를 작성했다. 

 

예수전도단 워십리더인 박건우는 "이 앨범 안에는 그들의 스타일과 함께 예배의 현장 그 모든 것이 담겨 있다. 'Fall on me'와 같은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Dubstep 곡들은 한층 더 세련되고 파워풀 해져서 돌아왔고, 하나님을 찬양함에 있어 그 기쁨과 자유함을 누리게끔 도와준다. 'God is on the throne', 'Anything can happen'과 같은 곡들은 예배 안에서 보좌 앞에 나아갈 때에 가사 안에 좀 더 깊이 녹아들 수 있도록 무게를 더했다. 익히 알려진 모던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장르부터 라이브 현장의 질감과 생동감을 잘 살린 깊이 있게 사무치는 예배 곡들까지 이 앨범은 단언컨데 예배의 현장이다"며 강력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