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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단체소개] 김포 넘치는교회 오버플로잉 워십팀

조성호 기자

작성일2020-05-11 17:13 661 읽음

예배를 평균 7시간씩 드리는 교회가 있다.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넘치는 교회(담임 이창호 목사)이다. 이 교회의 워십팀인 오버플로잉 워십팀이 하는 찬양이 많은 청소년들의 어두운 마음을 털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넘치는 교회 이창호 목사는 왜 강하고 깊은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큰 소리는 강력한 영적인 힘을 가져다준다”며 “마지막 때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외쳐 노래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춤에도 강력하고도 놀라운 기름 부음이 있다며 기름 부음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임할 수 있도록 춤추며 찬양하라고 요청한다.

 

특히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과 만남이며 사랑의 시간이니 친밀함 가운데 사랑하는 하나님, 예수님을 예배하라고 한다. 소리치며 춤추며 강하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깊게 예배할 때 우리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넘치는 교회 예배에 함께하는 오버플로잉 워십팀은 설교 전후로 오랜 시간 중고등 학생에게 맞는 강한 비트의 찬양들과 함께 춤추며 노래하고 있다. 오버플로잉 워십팀은 2007년 7월 7일에 교회 창립에 맞춰 예배 사역을 감당해 왔고, 강하고 깊은 예배를 통해 성령안에서 자유함과 생명이 풍성히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예배를 갈망하고 있다. 그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청년과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갈망과 불타오르는 사랑으로 일어나 진정한 예배자이자 예배하는 전사로 세워지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그럼, 오버플로잉 워십팀이 부른 찬양 ‘FREE’를 함께 들어보자. 이 곡은 2017년 New Revival Conference의 예배실황 곡이다. 일렉트로닉과 밴드 사운드가 강렬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Dubstep(덥스텝-클럽 등에서 들을 수 있는 베이스음이 깊은 기계음) 사운드와 함께 다음 세대들이 예수 안의 자유로움을 강렬하게 춤추며 기쁨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일반 찬양에 비하면 지나치다고 느껴질 만큼 강렬한 비트로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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