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WELOVE),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피에스타(FIESTA) 공연 취소하기로 > CCM뉴스

2017년 데뷔하여 기독청년들에게 급부상하고 있는 워십팀 위러브(WELOVE)가 1월30일에 계획되었던 공연을 우한폐렴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박은총 대표가 SNS를 통해 밝혔다.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는데 다른 물질적인 것들을 고려해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덕이 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많은 기대와 함께 기도로 준비하고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갑작스럽게 취소를 했음에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강사진들과 게스트분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협력업체분들께도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