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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물소식] 커크 프랭클린, 우울증과 불안 이겨낸 방법 공유

조성호 기자

작성일2020-01-21 08:47 1,392 읽음

기독음악의 선구자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지인들의 죽음에서 오는 우울증과 불안과 싸우는 동안 받았던 은혜들을 나누었다. 

"2019년, 저는 인생에서 많은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다녀왔던 것보다 2019 년에 더 많은 장례식에 갔습니다. 나는 친구의 장례식, 사람들의 부모님의 장례식 및 사람들의 아이들의 장례식 등 많은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프랭클린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인 17일에 이런 심경을 언급했다.

프랭클린은 최근 아내를 잃은 목사 토니 에반스 (Tony Evans)의 지지자였고, 21세의 아들을 보내야했던 기독예술가 토비 맥 (TobyMac)의 지지자였다. 프랭클린을 이러한 여러 일들을 겪으며 큰 불안이 생겼다.

"그건 정말 많은 불안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많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실제로 벗어날 수 없을 만큼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말 마음이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죽음이 가져올 수 있는 불안감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음은 누가 될지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고 프랭클린은 고백했다.

복음 음악의 선두주자인 프랭클린은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동안 자신의 “경건한” 치료사에게 전화를 걸기로 결정했다.

"저는 그에게 매우 불안하고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그 모든 것과의 투쟁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었습니다. 그는 '감사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때 나는 두려움이 뿌리인 내 자신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누군가와 두려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때 '나는 어떻지? 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도 아플 것이고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생각들은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은 매우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이 어둡고 점점 더 어두워져 갈지라도 항상 감사의 삶을 살 수 있다면 우리는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으로의 여행은 그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되었다. 프랭클린은 “전기가 없고 창문이 없는 한 침실에서 8, 9명이 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성매매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나는 약속합니다.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삶을 살면, 당신은 더 이타 적인 생각을 시작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한 것에 대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했다.

프랭클린은 그의 치료 전문가가 그에게 준 마지막 조언을 공유했다.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Kirk, 당신은 더 감사해야한다.’ 지금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기적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울에서 자신을 보고 '나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기적입니다'라고 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 바빠서 그리고 두려움이나 무엇때문이든 걱정하느라 바쁠 때 우리는 감사를 잊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을 보는 것은 기적입니다.”

프랭클린은 "우리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은 또 다른 기적이며, 우리가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그것을 만들어 오고 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며, 우리는 여전히 여기 이렇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기적입니다. 나는 당신을 격려하기를 바라고, 이 마음은 저를 격려합니다. 멋진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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