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인물동향] 국악찬양사역자 서하얀 공연 통해 빚진자의 마음 전해 > CCM뉴스

국악찬양사역자 서하얀이 연일 이어지는 공연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19일 군산에 있는 지평선교회에 밀알심장재단 콘서트에서 함께 했다. 밀알심장재단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심장이 아픈 아이들, 사람들에게 무료로 심장수술을 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이다. 서하얀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늘 사랑에 빚진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고 콘서트에 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8일에는 원당반석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에 루하밴드와 함께했다. 아직 자라나고 있는 믿음이지만 그 순수한 마음과 믿음이 뿌리내리고 열매맺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17일에는 예산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다리 수련회에서 찬양을 불렀다. 가정형편이 조금은 어려운 친구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도와주는 단체인 사랑의 다리가 개최한 수련회라 다녀왔다고 한다. 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맘껏 받아 누리고 그 받은 사랑을 또 흘려보내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