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높은 산들을 넘어 - LEVISTANCE > 오늘의 추천 찬양

와우
레비스땅스(levistance) 들어보셨나요? 요즘 너무 핫한데요. 가입자 27.3만명 후~ 조회수 16만에 댓글 500여개가 달린 곡이네요.
정말 영상 기획이 신선하고 노래도 너무너무 신나네요.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이렇게 신나게 만들었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Chorus]
높은 산들을 넘어
Over rugged mountains high
저 강을 건너가세
Across the depths of valley low
나의 아버지 집으로
I am running to my father’s home

나의 피할 그늘과
under the shadow of your wings
내가 선 반석이 되신
Upon the firm foundation
나의 아버지 집으로
I am running to my father’s home

달려가네
I’m going back

[Verse 1]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
Nothing in this world can’t satisfy
쥐엄열매 마저 없네
What can fill my dry and empty heart
그제서야 나는 깨닫네
Then I finally realize
나의 갈길이 어딘지
Where I should go

아버지 집으로 나 달려가네
I run back to my father’s house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네
There is nothing I can do more
내 가진 것 탕진하며 살아가기 보다
Instead of wasting what I have
차라리 아버지 집의 종으로 살리
I will rather be a servant of my father’s house

[Verse 2]
아버지께 되돌아가네
I am returning to my Father
그가 없이 살 수 없네
I cannot live without him
아들이라 불릴 수 없네
I am not worthy to be called as his son
종들의 하나로 보소서
Treat me as one of your servants

저 멀리 아버지 눈 마주치네
Then I see my father from afar
있는 힘껏 달려와 날 안으시네
He runs to me and hugs me
아름다운 것들로 나를 입히시고
Puts the best robe on me
다시금 나를 아들로 불러주시네
And calls me his son 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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