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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죄인까지도 (547장)

325 읽음
나 같은 죄인까지도
찾아와 주신 주
간곡한 음성 못 잊어
마음 문 엽니다
피 흘려 주신 그 사랑
감당치 못하여
상하신 주님 그 얼굴
우러러 봅니다

목마른 사슴 갈하여
시냇물 찾듯이
메마른 영혼 말씀을
갈급해 합니다
진리의 성령 오셔서
인도해 주시고
샘같이 솟는 그 말씀
넘치게 주소서

질그릇 같은 이 몸도
깨끗게 하시고
죽으나 사나 주 위해
일하게 하소서
영광의 주님 오실때
부끄럼 많으나
흰 예복 입고 주님를 뵈옵게 하소서
ccmlyric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무단 복사/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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