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산책
흐르는 저 강물 보다가
또 길을 걷는다
바람을 따라가
차가운 불빛을 바라봐
내 마음을 비춘다
생각에 잠긴다
아직 그대로 그대로
나는 이대로 이대로
굳어버릴까 봐
숨어버릴까 봐
내 마음은 바람에 휘날리는
초라한 내 모습을 발견해
또 길을 걷는다
바람을 따라가
차가운 불빛을 바라봐
내 마음을 비춘다
생각에 잠긴다
아직 그대로 그대로
나는 이대로 이대로
굳어버릴까 봐
숨어버릴까 봐
내 마음은 바람에 휘날리는
초라한 내 모습을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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