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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이 길가는 것 (456장)

9 읽음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 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이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옛날 선지 에녹 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ccmlyric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무단 복사/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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