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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요 입맛을 잃어보니 입맛 없다고 잘 안드시는 어르신들의 맘이 이해가 가더군요;; 저도 입맛을 잃어보니 배고파도 먹을 의욕이 없어서 힘들었었다죠ㅡㅁㅡ 아 근데요 전 제가 앓고 있는 병 > 씨톡 대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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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요 입맛을 잃어보니 입맛 없다고 잘 안드시는 어르신들의 맘이 이해가 가더군요;; 저도 입맛을 잃어보니 배고파도 먹을 의욕이 없어서 힘들었었다죠ㅡㅁㅡ 아 근데요 전 제가 앓고 있는 병

글쓴이 : 주님 감사해요!!~

작성일2022-07-04 13:45 973 읽음
글구요 입맛을 잃어보니 입맛 없다고 잘 안드시는 어르신들의 맘이 이해가 가더군요;;
저도 입맛을 잃어보니 배고파도 먹을 의욕이 없어서 힘들었었다죠ㅡㅁㅡ
아 근데요 전 제가 앓고 있는 병 때문에 제가 고3 겨울방학 때 45일동안 콧줄조차 딴 환자분들이 드시는 것에 3분의1밖에 못먹어서 45일동안 배가 극심하게 고팠고 살도 얼굴살까지 쫘악 빠졌을 때를 생각하면 이번엔 입맛이 없어도 배고플 때 입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으로 잘 감당해냈답니다^_^;;
아 전 그땐 중환자실 기억까지 생생히 나갖고 우울증까지 극심하게 걸려서 고생했었지만요
지금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던 그때 기억이 있기에 지금의 고난을 나름 쉽게 감당해낼 수 있게 돼서 그때 기억이 있는 것도 참 감사하네요!!~
정말 우리 주님 안에서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면 한도끝도 없고요
주님 뜻대로, 말씀대로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면 고난 중에도 참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거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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