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라파님
우리 몸 어디가 아프든 막론하고요
아플 때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웃지 않고 나쁜 생각만 하면 그 치료는 허사라는데요
좀 좋은 치료 못받아도 잘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치료 받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 본인이 혹 웃지 못하더라도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도 큰 치료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니 아프시다고 절대 낙심하시고요
아파도 잘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셔갖고 꼭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전 중추신경계에 염증식으로 발병하는 희귀난치병과 16년째 싸우고 있는 청년인데요
이 병의 가장 무서운 특징중 하나가 재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9년 2개월만에 총 7번이나 발병했었는데요
증상이 정말 심각해서 1,2번째 때는 그 무서운 중환자실까지 갔다오고 1,2,4번째 때는 포기했단 말까지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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