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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저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시고 주님께서 그 기도 모두 다 들어주신 덕분에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살? > 씨톡 대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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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저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시고 주님께서 그 기도 모두 다 들어주신 덕분에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살?

글쓴이 : 주님 감사해요!

작성일2022-04-21 05:50 724 읽음
그럴 때마다 저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시고 주님께서 그 기도 모두 다 들어주신 덕분에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맨처음 아팠을 땐 고3 겨울방학 때였는데요
그땐 전신마비로 숨도 못쉬어갖고 인공호흡기까지 꼈었고요
대학병원에선 뇌종양일 확률이 90% 이상인데 수술도 못하는 부위여서 몇달 못살고 죽을 거라고, 살아도 식물인간일 거라고 포기하라고 했었다는데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2달반만에 다 움직이면서 대학병원 걸어서 퇴원했었어요!!~
그리고 그때 병 후유증으로 한쪽눈이 앞을 못보게 됐는데요
눈도 양쪽눈 다 앞을 못보는줄 알았는데 다른 한쪽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어서 운이 좋다고 하더군요!?
아 전 그때 중환자실에서만 딱 한달간 있었는데요
그곳은 자고 일어나면 옆에서 딴 환자분들이 하루에 한명꼴로 죽어나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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