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요 병원비는 제 병이 희귀병이고 그때당시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의료보험 차상위가 돼갖고 병원비 급여부분은 나라에서 다 부담해줬지만 중환자실에서 비급여 검사랑 치료를 하도 많이 했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교수님 특진비도 한분당 하루에 만원꼴로 나와서 퇴원할 때 병원비가 비급여로만 550만원이나 나왔었는데요
제가 주님의 은혜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퇴원하니 그곳 복지과에서 포상금을 500만원이나 제게 줬고요
그래서 포상금 덕분에 50만원만 부담하고 퇴원했었네요!!
그리고 그때 극심하게 걸렸던 우울증은 퇴원하고나서 주일날 교회, 이 은혜롭고 밝은 분위기에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축복을 매주 누림으로 완치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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